팬이 아닌 사람의 기억에 어떻게 스테이씨를 남길 수 있을까? 이 아티클은 스테이씨 입문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영상을 제안한다.
고양이가 메론빵을 먹는 영상이다.
스테이씨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영상이다.
잔잔한 스테이씨 풍의 개그물이다.
자윤은 팀을 위해 용기를 냈다.
연말 무대에 스테이씨를 초대하면 이런 기록이 남는다.
2023년 초봄 영광의 4주를 대표하는 영상이지만, 귀엽다.
스테이씨는 생애 첫 번째 투어부터 귀여움과 약간의 부끄러움을 능숙하게 표현했다.
멤버들은 이 팬송의 가사를 작사했고, 초기에 제안된 기획을 변경해서, 노래에 서로 사랑하는 두 주체만 남겼다.
어디에 던져놓아도 귀에 맴돌 노래다.
걸그룹의 클래식으로 남을 영상이다.
스테이씨를 영상 하나로 표현해야 한다면 이 영상이다.
스테이씨는 2년 차에 불러야 할 노래를 불렀다.
영상이 날카롭고 거칠다.
스테이씨의 컬러는 단락마다 힘을 꾹꾹 눌러 담는 것이다.
재이는 손과 표정과 동작이 다 크다.
이 노래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기다.
올백 포니테일 재이 영상은 어디서든 통할 것이다.
'1 Thing'은 공연 현장에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다.
5년 차 'SO BAD'는 견고하게 느껴진다.
보컬이 가장 생생하게 들리는 라이브 영상이다.
깔끔한 무대 영상이다.
음향이 여러 차례 불안정했던 현장의 기록이다.
숨넘어가는 소리가 매우 생생한 무대다.
노래의 주제와 별개로, 스테이씨의 연차가 늘어날수록 사운드 구성에서 힘이 느껴진다.
버스가 지나가고 태극기가 휘날리는 현실 세계에서, 스테이씨는 늘 대중과 함께 숨 쉬는 아이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