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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C Metamorphic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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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5-07-01 03:35
 
Published 25-02-12 10:59
 

 

스테이씨는 정규앨범 Metamorphic을 2024년 7월 1일 발매했다. 멤버들은 이 앨범이 명반으로 남기를 원했다.




Metamorphic의 트레일러 영상은 여러 다른 자아들이 튀어나오는 장면을 8분간 묘사했다. 앨범 내 곡들은 20대 초반의 멤버들을 표현했다. 스테이씨는 팬들에게 더 많은 곡을 들려주고 싶었다.




스테이씨는 데뷔 이후 지속적으로 순수함을 노래했다. 그러나 최소한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만은 '중소가 아닌 4년 차 케이팝 걸그룹'의 입장이길 원했다. '입 안의 혀'가 아닌, 자신을 강요하고 상대를 변화시키는 주체가 되고 싶었다. 이것이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의 첫인상이었다.




Cheeky Icy Thang은 노래에 멤버들을 맞췄다. 그럼에도 스테이씨의 지문, 직선으로 달려오는 강아지 같은 올곧음과 장난기가 그대로 남아 있다. 랩은 후반부로 갈수록 과거 어느 타이틀보다 선동적이고 강인하다. 클라이맥스의 아이사 파트는 노래의 목적으로 보인다. 이 지점의 사운드는 환각처럼 느껴진다. 환각을 깨지 않기 위해 곡 길이를 짧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헤이터들은 타이틀곡 MV와 음원사이트, SNS등 여러 곳에서 정규 앨범을 폄하했다. 그러나 그들의 부정적인 관념은 팬 포럼에서 원하는 반응을 얻지 못했다. 팬들은 끝까지 저항을 멈추지 않았고 7월 12일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스테이씨는 우승했다.





7월 14일 한 음악 웹진에서 앨범 Metamorphic을 혹평했다. 하루 뒤 스테이씨는 Metamorphic의 수록곡 1 Thing의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7월 19일 스테이씨는 음악방송에서 데뷔곡 So Bad를 공연했다. 4년 전과 달리 팬들이 함께 있었다. 이날 스테이씨는 Metamorphic의 수록곡 Stay WITH me의 퍼포먼스 영상도 공개했다. 이 곡은 멤버들이 작사한 팬송이고, 영상은 스테이씨가 팬들과 하루 종일 함께하며 촬영했다.




7월 20일 스테이씨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음악방송 출연이 끝났음을 알렸다. 팬들은 크런치 모드를 끝내고 멤버들이 선결제한 치킨 가게들을 찾았다.




7월 28일 미국 KCON에서 스테이씨는 Cheeky Icy Thang을 보여주며 Metamorphic 시대를 마무리했다. 멤버들은 뒤풀이에서 건배사로 '누가 뭐래도 우리가 최고야' 라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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